본문 바로가기

세상 이야기

코로나 올 여름 더 강력하게 찾아온다 [ 대유행 사태 가능 ]

반응형

코로나 올여름 더 강력하게 찾아온다 [ 대유행 사태 가능 ]

올여름 코로나 가 더 강력하게 찾아온다고 합니다.
현재 대한민국 지표를 보면 지난 오미크론 대유행 때와 비교했을 때 꾸준히 감소세에 접어들며 현재는 2만 명대를 유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거리에서는 마스크를 벗고 다니는 등 현재 분위기만 보면 완전하게 종식된 것 같지만 현재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대유행 사태가 올여름에 다시 찾아와서 정점을 찍는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런 말은 누구나 할 수 있겠죠. 그러한 근거가 무엇일까요.

2022년 5월 20일 김원주 질병관리청 차장 브리핑에 따르면 다가오는 여름의 재유행이 시작되고 계절상 가을인 9월에서 10월 경에는 정점에 이를 가능성이 높다고 발표했습니다. 
전 세계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올해 가을쯤에는 다시 재유행이 될 수 있다고 발표했으나 왜 갑자기 여름으로 앞당겨진 것일까요.

그 이유를 들어보니 전 세계적으로 새로운 변인들이 꾸준히 등장하고 있고 국내에서도 유입되는 상황이기 때문에 이것은 기존의 백신 효과를 떨어뜨리고 면역 회피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일종의 면역 감소 현상으로 인해 재유행을 앞당길 수 있다고 경고한 것입니다. 
물론 신규 확진자 10만 명까지는 안정적으로 대응이 가능하도록 의료 대응 역량을 갖췄고 향후 백신 접종 전략도 마련할 계획임을 밝혔습니다.

반응형

한편 현재 세계에서 가장 심각한 나라로는 북한을 꼽을 수가 있는데 윤석열 대통령도 북한이 손을 내민다면 지원한다고 밝혔고 미국 역시 인도적인 차원에서 볼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발표한 상황입니다. 
한편 북한에서는 신규 확진자가 아닌 신규 발열 자라고 부르고 있고 그 숫자는 현재 약 22만 명 정도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큰 문제가 있는데 북한이 계속 그들의 심각성을 감추는 것에서만 급급하다 보니 제대로 된 검사나 효과적인 대응이 부족한 상황인데 이런 상황이 지속될수록 지금까지 경험 못한 새로운 변의가 만들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들의 폐쇄적인 대응 방식에 대해 많은 나라들이 걱정하고 있는 상황이며 하루빨리 더 확산되기 전에 도움을 받아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소식에 대한 여론의 반응을 소개합니다. 
 

1. 근데 이젠 뭐.. 어짜피 실내 마스크는 아직 해제되려면 멀었다 생각했고 새로운 변이 나와도 다들 신경 안 쓰고 지나갈 거 같은데 ㅋㅋㅋ.. 에휴 그나저나 언제쯤 진짜 감기나 독감처럼 되려나 이런 소식 들릴 때마다 지치긴 하네

2. 부모님께서 병원 쪽에서 근무하시는데 지금 오미크론이 점차 사그라들고 있지만 병원 내에서는 조용히 새 바이러스가 올 가을에 나올 것으로 예상왜서 방어 준비하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3. 주식으로 밥먹는 사람으로서 현재 차트를 보면 8만까지가 횡보의 마지막 고점으로 생각되며 12만 명이 찍힌다면 점진적 우상향 할 것으로 보입니다

 

4. 바이러스 종식은 불가능하고 우리가 스스로 저 바이러스를 독감 처럼  치료제가 만들어져서 우리가 버텨야지 일상 회복 가능할 듯..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