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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이야기

메이플 빵 현재 상황 BTS 진도 편의점 15곳 돌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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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대한민국에서는 포켓몬빵이 다시 등장했고 과거 재미있었던 추억을 갖고 있는 사람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본 각종 업계에서 다양한 빵들을 출시하는 가운데 인기 게임 메이플 스토리에 빵이 나와서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실제 메이플 스토리 유저들이 상당히 많기도 하고 BTS의 멤버 진이 자신의 sns를 통해 메이플 빵 16개를 구입했다며 사진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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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플 빵도 포켓몬 빵과 마찬가지로 소비자가 좋아하는 캐릭터 스티커 실이 약 80종 들어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넥스는 여기에 조금 더 머리를 쓰는데 메이플 빵을 구입하면 스탬프를 찍어주고 그 스탬프를 20개 정도 모으면 또 하나의 상품을 준다고 합니다. 

그런데 바코드에 찍을 때마다 레벨 업 하는 소리가 나는데 소비자들은 너무 부끄럽다는 반응과 일부러 메이을 모르는 척하느라 애먹었다는 반응도 존재했습니다. 벌써부터 중고거래 플랫폼에는 메이플 빵을 판매한다는 글들이 점점 더 많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포켓몬 빵처럼 중고 거래가 활발해지기 위해서는 일종의 품귀 현상이 일어나야 가능한 것인데요. 

 

그러나 일각에서는 메이플 빵이 포켓몬 빵처럼 품귀 현상까지는 가지 않을 것이라는 견해가 많습니다.
왜냐하면 포켓몬 빵의 경우는 빵 자체가 맛있거나 스티커 씨를 모으려는 수요층들도 존재하지만 무엇보다 어렸을 때 많은 추억을 가진 30대 이상의 소비 심리를 자극했기 때문인데 메이플 빵의 경우는 이러한 스토리가 비교적 부족하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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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반응은?

 

게임 안하시는 분들이야 포켓몬빵 따라 하는 걸로 보이겠지만
 '우리도 메이플빵 만들어줘라' 하는 유저들이 꽤 있었기 때문에  유저 입장에선 나름 재밌는 이벤트입니다.
쓸어가서 되팔려는 사람도 꽤 있던데, 직접 구매해서 포인트 적립해야 의미 있는거라 아무도 안 삽니다
빵은 먹어보니 생각보다 퍽퍽하지 않고 쫀득해서 나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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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스터 진짜 장사잘하는것 같아.. 지금 포켓몬스터 개수만 900개 가까이 되고 있는데
각각의 케릭터 라이선스가 있어가지고 의상, 먹을거리, 악세서리, 게임,  모든 것에 라이선스 비용을 받아먹어
프랜차이즈 랭킹이 여전히 1위임 + 마블은 8위 스타워즈 5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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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 사는 살려고 하는 사람들이 사는 이유가 스티커 때문이 아니라 게임 쿠폰 때문에 그렇다는데ㅋ 근데 문제는 쿠폰 코드는 결제할 때 바코드나 스탬프 찍으면 쿠폰 주는 식이라 빵 중고로 사도 소용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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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포켓몬빵 대란을 이용한 전법인거같음
포화시장이라 제대로된 스티커를 모으기 힘든 구조인 포켓몬빵은 가치를 유지할 것이고 지금 막 나온 빵은 포켓몬 씰보다 효과는 약할지 몰라도 지금의 노선을 잘만 이용해서 탄다면 최소 포켓몬빵에 3 / 10은 따라갈 수 있을 거라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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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포켓몬빵은 어릴때 전편을 본방사수한 게 아니라서 피카츄 꼬부기 인기 포켓몬 말고는 비인기 포켓몬도 많고 추억이 많이 남지는 않는다 하지만  20~30 남자라면 몬스터 스티커 하나하나마다 추억이 가득하고 심금을 울리는 스티커임 일본작품 하고 국내 작품을 비교하지 마시길 난 포켓몬빵은 보여도 안 샀지만  빵은 보면 한 번씩은 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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