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 플라스틱 발생 원인 그리고 위험성 해결방법은??

여러분 혹시 미세 플라스틱을 들어보셨나요.
플라스틱은 인간에게 매우 편리한 삶을 가져다주고 있지만 이것을 분해하는 과정에서 미세한 플라스틱 조각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것이 인체에 들어오게 될 경우 암세포 성장과 정의를 가속화하고 자폐 스펙트럼 장애 유발 위험을 높인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인간이 미세 플라스틱을 섭취하는 것도 아닌데 어떻게 인체에 들어온다는 것일까요.
실제 인체로 들어오는 루트가 굉장히 다양했는데 예를 들어 해양 동물이 미세 플라스틱을 섭취하고 인간이 생선살 튀김을 먹게 되는 과정입니다.
실제 냉동 생선살 안에 이런 식으로 플라스틱 조각이 박혀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모든 생선살에 다 들어가 있는 것은 아니겠지만 너무나도 작은 입자이기 때문에 인간이 이것을 구별하기가 쉽지 않다고 합니다.
또 다른 유입 경로는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종이컵에 있는데 종이컵 내부에는 폴리에틸렌이라는 플라스틱이 코팅되어 있어서 뜨거운 물을 넣어서 마시게 될 경우 자연스럽게 인체에 미세 플라스틱이 들어오게 된다고 합니다.
가장 확실한 해결 방법은 플라스틱을 아예 사용하지 않으면 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게 그렇게 말처럼 쉽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일상생활에서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물티슈나 종이컵 티백 등에도 플라스틱이 들어있는데 이것을 사용하지 않는다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겠죠. 그래서 결국 대체제 이야기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실제 국내 기업에서는 친환경 해추 종이컵이라는 것을 개발해서 폐기할 때 100% 생분해되기도 하고 미세 플라스틱도 전혀 발견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결국 이런 식으로 인간의 발전된 과학기술로 플라스틱 대체제를 개발하는 방법밖에는 없어 보입니다.

이 소식에 대한 대중들의 반응을 소개합니다.
1.
미세플라스틱도 발생 원인도 문제지만 그물 같은 폐어구가 환경오염이 가장 심각함 해양 쓰레기 중에 30~40%를 차지할 정도로 많은데 해양환경단체 하고 어업단체가 서로 연관이 많아서 플라스틱보다는 환경오염원으로 잘 알려지지가 않는 게 문제
2.
대체재가 발전하고 있고 대체할 정도의 기술력을 가졌다고 해도 단가 문제나 가공성 등 활용성이 낮아지면 소비자가 구매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아지니.. 기업들은 만들던걸 계속 만들게 되고 결국 변하지 않게 되네요.. 국가가 장려한 생분해 플라스틱 용기도 조건상 분해라 국내에선 되지 않는다고 하던데 참.. 탁상머리 공론이라는 말이 이럴 때 쓰이네요
3.
플라스틱 대체제가 과연 인체에 무해 할까 아마 그것도 사람이 컵이나 식기로 쓰면서 미세하게 섭취하게 되고 몸에 유해한 작용을 할 것 같은데 플라스틱은 환경을 생각해서 줄이고 대체제도 환경을 생각해서 만드는 건 맞는데 인체에 무해한 성분으로 만드는 건 불가능할 듯
4.
마트나 편의점에서 봉투 꽁짜로 안 주는 거처럼 그런 법이 생겨야 됨 편의점 봉투 50원 100원에 사야지 봉투 주기 때문에 예전에는 물건 3,4개만 사도 손님이 봉투 달라고 했는데 이제 돈 내야 되니까 봉투 달라고 하는 사람 많이 줄고 장바구니 가지고 다니는 사람도 많아짐 사람은 편한 거 원하지만 돈 내는 거는 싫어하기 때문에 이런 식의 법이 자꾸 생기는 듯
5. 발생원인 찾아서 해결좀합시다. 결국 이런 위험성은 돌고 돌아 사람에게 돌아오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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