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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어렵게 변경되는 여경들 체력 테스트 [난이도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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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변경되는 여경들 체력 테스트 [난이도 상승]

 

앞으로 경찰을 준비하는 여성분들은 더욱 긴장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대한민국 여경에 대한 이미지는 대중들에게 그렇게 좋지 못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동안 경찰로서 제대로 된 행동을 보이지 못한 부분들이 많았고 무엇보다 지난해 인천 층간소음 사건으로 인해 여경에 대한 불신이 더욱 커졌습니다. 결국 경찰청에서는 이러한 분위기를 없애고자 하나의 소식을 알리게 됩니다.

대중들에게 또 하나의 비판을 받은 것이 바로 경찰 공무원 채용 시험에서 진행되는 체력 검사에서 여성 지원자들의 팔 굽혀 펴기 자세였습니다.정자세로 팔굽혀 펴기를 하는 남성 지원자와는 다르게 무릎을 땅에 붙이고 시험을 보게 되는데 이런 체력으로 어떻게 범인을 잡겠냐는 대중들의 쓴소리가 높았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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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여성들도 남성과 같은 정자세로 시험을 봐야 하는 일부 개정안이 올 하반기 중에 상정할 계획임을 밝혔습니다.

 

하지만 체력 시험 강화가 오히려 여경들에게는 좋은 현상이 될 것입니다.

왜냐하면 현재 여경에 대한 대중들의 불신과 조롱이 가득한 상황에서 여경들의 체력이 생각보다 강하다는 것을 증명할 기회가 될 수도 있고 사건 현장에서도 시민은 물론 본인까지도 지킬 수 있는 강인한 체력을 기를 수 있다는 측면에서도 긍정적입니다.

 

 

위 대한민국 여경 체력 테스트

아래 미국 여경 체력 테스트

대중들의 반응을 보면

 

1. 우리는 남경 여경을 원하는 게 아니라 시민을 지켜줄 수 있는 진정한 경찰을 원한다. 저건 당연한 거지

 

2. 여경이 많아야 한다! 아니면 남경이 많아야 한다! 이런 게 중요한 게 아니다. 중요한 거는 국민을 지키는 진정한 여경이든 남경이든 경찰을 원하는 거다. 그런 경찰들이 여성 쪽에 많다면 여경이 많아지는 거 매우 동의한다. 물론 그런 경찰들이 남성 쪽이 많아서 남경이 많아지는 것도 매우 동의하고.

 

3. "여성만을" 위한답시고 펼친 정책이 얼마나 쓸모없고 부메랑처럼 돌아오는지 문정부 시간 동안 깨닫게 해 준 여정이었다 적폐 청산을 한다는 사람이 직접 적폐가 돼서 진짜는 따로 있다고 말할지 누가 알았겠냐고...

 

4. '성별'이 아닌 '직업'으로 봐야 한다. 남경, 여경을 떠나 시민을 지킬 수 있는 체력을 갖춘 '경찰'이란 직업을 가진 사람을 원한다! 시민을 범죄로부터 지켜줄 '경찰'을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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