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저 풀체인지 GN7 외부 디자인
많은 분들에게 관심을 받는 신형 그랜저 풀체인지 GN7 모습입니다.
디자인을 보면 과거에 판매가 된 각 그랜져 느낌이 많이 느끼는 모습이고 이번 개발 내용을 보니 과거와 현재를 잇는다는 느낌을 강조를 많이 했다고 합니다.
이번에 출시한 전기차 아이오닉5는 포니 디자인을 계승하여 출시를 했는데 사람들에게 많은 인기가 있었기 때문에 이번 각 그랜저 또한 대중들이 디자인을 어떻게 받아들일지 변수는 참 많다고 생각이듭니다.
그랜저 풀체인지 GN7 실내디자인
실내 디자인 모습을 보면 레트로와 신기술의 접목으로 개인적으로는 느낌이 좋다고 생각을 합니다.
딱 처음 내부를 보면 눈에 띄는 부분이 바로 스티어링 휠 디자인입니다. 통짜 계기판은 요즘 차들에서 많이 적용되는 일체형을 사용했고 스티어링 휠은 각 그랜저에서 보여줬던 원포크 핸들을 그대로 적용한 모습이 바로 들어오더라고요. 생각보다 조화가 좋기 때문에 이렇게 출시될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콘셉트카에서 보여줬던 항공기형 기어도 참 특이하면서 매력적인 부분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나름 매력이 있고 눈에 띄는 디자인이라서 괜찮지만 가격대가를 생각해보면 4천만 원~5천만 원 정도의 가격을 호기심으로 사기에는 조금 부담스럽다고 생각이 들기는 합니다. 요즘에 출시되는 자동차의 디자인은 날카롭거나 둥글 거리는 느낌이 많지만 이렇게 각진 디자인은 과거의 유행을 했던 것들이라 출시를 하고 어떻게 될지 기대가 되는 부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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